‘꽃누나’ 김자옥, ‘보자기옥’ 변신… 벌써 세 번째 별칭 확보!

입력 2013-12-12 1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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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옥 김자옥 보자기 패션’

‘꽃누나’ 김자옥, ‘보자기옥’ 변신… 벌써 세 번째 별칭 확보!

tvN ‘꽃보다 누나’의 김자옥의 새 별칭이 공개됐다.

‘꽃보다 누나’ 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페북’의 은밀한 시선 8-노숙자옥, 자옥수수에 이은 보자(기)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터키의 성 소피아 성당을 배경으로 이승기와 김자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자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블랙 톤의 패딩점퍼와 루즈한 트레이닝 복 팬츠를 매치한 김자옥은 보자기를 뒤집어 쓴 채 이승기에게 무언가를 주문하고 있다.

‘꽃보다 누나’에서 김자옥은 소녀감성을 한껏 드러내며 ‘노숙자옥’, ‘자옥수수’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어 보자기를 쓴 김자옥의 모습에 ‘꽃보다 누나’ 측은 ‘보자기옥’이라며 새로운 별칭을 부여했다.

‘꽃보다 누나’는 ‘보자기옥’ 김자옥을 비롯해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의 배낭여행기를 다루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자옥 보자기옥 폭소”, “김자옥 보자기옥? 꽃누나팀 작명 센스 대박”, “김자옥 보자기옥이라니…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보자기옥 김자옥 보자기 패션’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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