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종영 소감 “4개월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다”

‘박신혜 종영 소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박신혜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종영 소감, 개념 충만” “박신혜 종영 소감, 은상아 가지마” “박신혜 종영 소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이 미래를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박신혜 종영 소감’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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