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스스로 공부하고 싶게 하는 빛나는 외모’

입력 2013-12-13 14:38: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사진=HB엔터테인먼트.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배우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모습이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배우 김수현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사진에는 멋진 슈트를 차려 입고 강단에 서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수현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현은 이 드라마에서 400여 년 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도민준은 주기적으로 출생 신고와 사망 신고로 신분을 세탁해 지구에서 살며, 2013년에는 대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간다는 설정이다.

한편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얼굴”,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슈트가 정말 잘 어울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수강 신청하기 힘들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