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조정치-정인 부부, 혼인신고 현장 최초 공개

입력 2013-12-13 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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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조정치-정인 부부, 혼인신고 현장 최초 공개

조정치, 정인 커플이 혼인신고를 한 현장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MBC ‘세바퀴’의 ‘세대별 부부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녹화 당시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정치가 정인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이야기하며 결혼계획을 이야기했다.

이후 지난 11월 29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린 조정치와 정인의 현장영상이 ‘세바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구청에 도착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난 후까지 과정이 모두 담겨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03년 8월 26일 처음 사귀기 시작해 약 11년 간 만남을 이어왔다. 조정치와 정인의 혼인신고 현장은 14일 밤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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