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이영돈PD, 신동엽에 과감한 스킨십…‘기대되는 콤비’

입력 2013-12-13 15: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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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돈PD-신동엽. 사진 제공ㅣ채널A


‘젠틀맨’ 이영돈PD, 신동엽에 과감한 스킨십…‘기대되는 콤비’


이영돈 PD와 개그맨 신동엽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영돈∙신동엽 젠틀맨(이하 젠틀맨)’이 첫 촬영을 마쳤다.

‘젠틀맨’ 첫 회에서는 성추행을 하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시민의식을 발휘하는 ‘젠틀맨’을 찾아보는 내용을 담는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이영돈 PD가 신동엽의 몸을 더듬으며 성추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앞서 신동엽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엉돈 PD’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영돈 PD를 흉내내 인기를 끌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았다. 이에 친밀함이 돋보이는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하는 이영돈 PD와 시도해본적 없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신동엽이 진행하는 ‘젠틀맨’은 22일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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