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과거사진…대박! “일본에선 굉장해”

입력 2013-12-13 15:01: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노시호. 사진출처 | SBS, 온라인 게시판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밖에선 톱모델 활약”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미모가 화제다.

추성훈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부인 야노시호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톱 모델이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야노 시호가 내조의 여왕임을 전했다.

야노 시호의 남편 사랑은 남달랐다. 지난해 ‘2012 SBS 연예대상’에서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당시 추성훈이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173cm의 큰 키에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앞세워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사진에서 야노 시호의 미모와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야노 시호는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잘 알려졌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부터 만남을 이어왔고,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