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PGA
이날 행사에는 KPGA 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류현우(32)와 KPGA 선수권 우승자 김형태(36), 보성CC클래식 우승자 김태훈(28), 신인상 수상자 송영한(22) 등 9명의 선수가 함께 했다.
또 이날 선수들은 11일 열린 KPGA 대상 시상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을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선수회 대표 이인우(41)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 전달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