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 결혼반지 공개 ‘다이아몬드 크기 상당하네’

입력 2013-12-16 17: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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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결혼반지’

‘혜박 결혼반지’

톱모델 혜박, 결혼반지 공개 ‘다이아몬드 크기 상당하네’

톱 모델 혜박이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국) 시애틀 스타벅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시애틀에 본점(1호점)을 두고 있는 유명 커피 브랜드의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혜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손에는 상당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결혼반지가 포착됐다. 혜박의 결혼반지 디자인은 큰 다이아몬드가 가운데 박혀 있으며, 그 주위를 작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 빛을 내고 있다. 이 반지의 가격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박은 지금의 남편과 3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5월 결혼했다. 혜박은 남편은 키 194cm로, 훤칠한 키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남편과 다정한 데이트 모습을 자주 SNS에 공개하는 혜박은 최근 아이와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박 결혼반지 예쁘다”, “혜박 남편 대박 잘생겼던데”, “혜박 결혼반지 시선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혜박 결혼반지’ 혜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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