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구라 “한창 바쁠 때는 일주일에 17개 출연”

입력 2013-12-16 23:26: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김구라’

‘힐링캠프’ 김구라 “한창 바쁠 때는 일주일에 17개 출연”

‘힐링캠프’ 김구라가 방송 복귀 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방송 하차 후 자숙기간 느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또 그는 2013년 방송 3사의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자들을 예상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공중파에 입성하자마자 김구라표 독설개그가 먹혔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1년 공중파만 297회 출연했다. 거의 매일 출연했다. 닥치는 대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한참 스케줄이 많을 때 일주일에 17번 방송 출연했다. 당시 심지어 매니저도 없었고 차도 스틱이었다. 내가 직접 운전해 다녔다. 진짜 타이트하게 다녔다. 아침에 모닝 증권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누가 이 기록을 깨겠나. 후배들 중에서도 아직 깰 사람이 없을 거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힐링캠프 김구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