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커피 들었을 뿐인데 ‘광고 한 장면 같아’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커피 들었을 뿐인데 ‘광고 한 장면 같아’

배우 전지현이 스틸 사진을 통해 청순미를 뽐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진은 19일 출연배우 전지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든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18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극 중 톱스타인 천송이(전지현)는 자신의 SNS에 올리기 위해 모카라떼를 들고 셀카를 찍었다. 천송이가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다 문익점의 목화씨를 모카씨로 착각해 백치미를 발산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커피’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