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인 10역’… 아슬아슬 노출신 ‘탄탄한 몸매’

입력 2013-12-19 1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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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인 10역'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한 뒤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했다.

도민준은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지닌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러한 김수현 1인 10역을 접한 누리꾼은 "김수현 1인 10역, 팔색조 아닌 십색조" "김수현 1인 10역, 눈이 호강한 느낌" "김수현 1인 10역, 아슬아슬한 노출신 잘봤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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