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빛이 나네’

‘곽유화 셀카’

여자 프로배구 선수 곽유화(20·한국도로공사)가 화제다.

곽유화는 지난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사과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3년생인 곽유화는 179cm의 신장에 프로 3년차 레프트 공격수다. 특히, 그는 올해 초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얼짱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그의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것.

곽유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곽유화, 미모가 남다르네”, “곽유화, 여신이네”, “곽유화,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곽유화 셀카’ 곽유화 페이스북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