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염색 해도 변치 않는 ‘여신 포스’

입력 2013-12-20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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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여자 프로배구 선수 곽유화(20·한국도로공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유화는 지난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사과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장 179cm의 프로 3년차 레프트 곽유화는 실력 뿐 아니라 지난 2월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얼짱 선수’로 선정돼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 그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월 곽유화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오랜만에 머리를 까맣게 염색했다. 머리 기르려고. 이제 머리를 쭉쭉 길러야지. 이 결심이 또 어디까지갈지. 오후도 힘!”이란 글과 함께 남긴 것. 사진 속 곽유화는 검게 염색한 머리카락에 손을 갖다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곽유화,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네”, “곽유화, 귀엽다”, “곽유화, 정말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곽유화 페이스북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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