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출연소감 “아이유 뮤직비디오 두 번째 출연, 매우 영광이고 기뻐”

입력 2013-12-20 15: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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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기용이 가수 아이유의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장기용의 소속사인 케이플러스 모델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장기용이 다시 한 번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유 측에서 먼저 출연을 제안해 우정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와 장기용의 커플 연기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유는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모던 타임즈 에필로그’를 발표,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유와 장기용의 키스 장면 등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장기용은 아이유의 ‘분홍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현재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 중이다. 또 다수 패션쇼 등에 오른 바 있으며, 최근에는 앨범 및 연기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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