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브 ‘천국’ 티저 영상. 사진제공 | 뮤직앤뉴
뮤직앤뉴는 20일 정오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브 정규 6집 수록곡 ‘천국’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천국’은 내년 초 발매 예정인 바이브 정규 6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하는 신곡이다. 특히 여성 보컬리스트 이영현과 포맨의 신용재, 임세준, 벨라포의 원지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앤뉴는 “바이브는 24일 ‘천국’의 선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후속곡을 발표, 2월 정규 6집 앨범을 발매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바이브의 ‘천국’ 티저 영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바이브 신곡 나오는구나!”, “노래 잘하는 사람들 다 모였네!”, “노래 진짜 좋을 듯!”, “티저 얼른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으로 바이브의 컴백을 반겼다.
한편, ‘천국’은 12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 C에서 열리는 가수 이영현과의 조인트 콘서트에서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