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굿모닝 피에로 지니입니다. the celebrity에서 만나요! 그런데 미투데이 서비스 종료된다는데…인스타그램 해보려고 하는데…어떻게 하는 거에요? 어려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금발의 가발을 쓴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은 채 양팔을 뻗고 있다. 신이 난 듯 활짝 웃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머리를 해도 예쁘네” “백진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질투의 화신 타나실리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백진희 피에로 변신’ 백진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