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키스신’ 장기용 화제… 준수한 외모 자랑

입력 2013-12-20 1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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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장기용’ 가수 아이유의 정규 3집이 공개된 뒤 뮤직비디오에서의 키스신 등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는 20일 정오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에필로그(Modern Times-Epilogu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또한 타이틀곡인 '금요일에 만나요'와 신곡 '크레파스' 등 2곡이 추가된 리패키지 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이어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화제에 오른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는 황수아 감독이 연출이 맡아 연애 초기의 연인간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상대역으로는 '분홍신'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톱모델 장기용이 출연해 아이유와 달콤한 연인 사이를 연출했으며, 가로등 밑 깜짝 키스와 포옹신을 선보였다.

이에 아이유의 상대역인 장기용도 화제에 올랐다. 장기용은 1992년생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준수한 외모와 훈훈한 비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기용은 서울 컬렉션 2012 F/W, 2012 S/S 등 다수의 패션쇼에서 모델로 섰으며 패션잡지 보그걸, 매스, 바이블링, 쎄시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유 장기용’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은 “아이유 장기용, 노래 들어봤는데 다 좋다”, “아이유 장기용,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 “아이유 장기용, 연인 연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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