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 레고 자동차, 가격은 비싸도 연료값은 안 들어?

입력 2013-12-22 1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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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 레고 자동차’

레고도 만들어진 자동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7천만원 레고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타이어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레고로 제작된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자동차를 제작하는 데 50만 개 이상의 레고 블럭이 사용됐고, 압축 공기를 사용해 움직인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자동차 제작를 제작하기 위해 레고 구입 비용만 무려 6만 달러(약 7천만 원)가 들었다고 알려졌다. 이 자동차는 루마니아와 호주의 레고 마니아들이 40명의 후원을 받아 제작했으며 약 20개월이 걸렸다고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7천만원 레고 자동차, 속도는 느린 편이구나”, “7천만원 레고 자동차, 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해”, “7천만원 레고 자동차, 공기로 움직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7천만원 레고 자동차’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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