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아내 임유진 남다른 볼륨감 "착한 글래머 맞네요"

입력 2013-12-24 16: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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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내 임유진

'윤태영 아내 임유진'

배우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착한 몸매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 KBS2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오빠 동생 사이로 출연하면서 임유진을 만났다"며 "처음부터 불이 붙었던 건 아니었다. 별로 예쁜 것 같지도 않았고 관심이 안 갔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 만났는데 외국 분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홍은희가 "(임유진이) 글래머냐"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태영 아내 임유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태영 아내 임유진 확실한 글래머네", "윤태영 아내 임유진 대단한 볼륨감", "윤태영 아내 임유진 완전 반전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유진은 지난 1999년 그룹 히트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까불지마‘, ‘분신사바’, ‘역전에 산다’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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