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가방 선물 ‘센스 있는 선물에도 못마땅…허경환 굴욕’

입력 2013-12-24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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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가방 선물을 받아 화제다.

지난 23일 개그맨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 속에는 허경환이 무릎을 꿇고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캐릭터 가방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마우스는 추사랑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가방을 선물 받은 추사랑은 기뻐하기 보다는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귀엽다”, “추사랑 가방 선물, 허경환 굴욕이네”, “추사랑 가방 선물, 그래도 센스 있는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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