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오아시스 같던 쉼터”

입력 2013-12-28 13: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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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에 데프콘 눈물

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데프콘 눈물

이성재는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 앞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이성재가 당분간 못 나오게 됐다"고 먼저 운을 띄었고 이성재는 "하차하게 됐다"며 이를 기정 사실화 했다.

이성재는 "내가 지쳐 있을 때 나를 행복하게 해준 곳이다. 정말 오아시스 같았던 쉼터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6개월 정도, 올연말까지만 할 생각이었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무지개 회원들은 "앞서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접했다"면서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데프콘은 "이성재가 없다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진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데프콘 눈물 아쉽다" "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다시 돌아 올거라 믿는다" "이성재 '나 혼자 산다' 하차 어디가서든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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