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UFC 홈페이지
론다 로우지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서 열린 경기에서 미샤 테이트에게 3라운드 암바 승을 거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 리스트인 론다 로우지와 레슬러 출신 미샤 테이트의 대결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3월 스트라이크포스에서의 첫 대결 이후 1년 9개월만의 맞대결.
이번에도 승리는 론다 로우지의 몫이었다. 론다 로우지는 프로 데뷔 후 8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