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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짜리 뒷마당, “꿈 같은 이야기”

입력 2013-12-31 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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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 설계도가 공개 돼 화제로 떠올랐다.

이 게시물은 최근 인터넷상에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주택 뒷마당에 약 45m 크기의 경기장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경기장을 둘러 설치된 약 5m 높이의 대형 LED 스크린이 압권이다.

게다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중석에 이어 스코어보드, 확성기까지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300억 짜리 뒷마당을 소개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설계도를 공개한 미국 캔사스시티의 한 건축 회사는 3000만 달러(약 300억 원)를 지불하면 이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그 큰 돈이 어디있겠어요” “300억 짜리 뒷마당, 크기만 큰 게 아니네” “300억 짜리 뒷마당, 규모가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300억 짜리 뒷마당’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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