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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우 명동 프리허그…‘사심 채우려다 굴욕 당해’

입력 2013-12-31 1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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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배우 정우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했다.

너무 격한 정우의 포옹에 관계자가 이를 저지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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