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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털이 나다 말았어? 아직은 애매해’

입력 2013-12-31 1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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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앵무새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앵무새는 귀엽기는 하지만 아직 깃털도 완전히 나지 않았고 눈의 초점도 맞지 않는 등 섬뜩한 느낌도 자아낸다.

이 앵무새는 최근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갓 부화된 새끼 앵무새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뉴기니 등에 서식하는 이 앵무새의 정확한 명칭은 ‘코카투’ 앵무새로 몸무게가 20그램에 불과하지만 다 자라면 60cm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교 부려봐”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정말 애매하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얼른 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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