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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우 명동 프리허그 ‘서른 마흔 다섯 번 안아줄 기세’

입력 2013-12-31 1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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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명동 프리허그 ‘서른 마흔 다섯 번 안아줄 기세’

배우 정우가 명동에서 팬들과 프리허그하고 있다.

정우는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정우는 28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가 시청률 10%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 27일과 28일 방송 모두 시청률 10%를 넘겼다. 이에 정우가 명동으로 나선 것.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극 중 본명 김재준)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우 명동 프리허그, 멋지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 나도 갈걸” “정우 명동 프리허그, 쓰레기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에 앞서 유연석과 도희가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실천했다. 손호준은 내년 1월 7일 극 중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정우 명동 프리허그’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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