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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32, 김정국)가 명동에서 팬들을 만났다.
정우는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정우는 28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가 시청률 10%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 27일과 28일 방송 모두 시청률 10%를 넘겼다. 이에 정우가 명동으로 나선 것.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극 중 본명 김재준)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우 명동 프리허그, 대세 인증” “정우 명동 프리허그, 부럽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 흥해라 짱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에 앞서 유연석과 도희가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이행했다. 손호준은 내년 1월 7일 극 중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정우 명동 프리허그’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