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원년 멤버들의 시즌2 출연 여부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사진제공|MBC)
‘아빠어디가’를 제작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3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아빠어디가’ 시즌1 출연진 전원이 최근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혁 씨와 윤민수 씨는 하차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다른 출연자들도 하차 의사를 밝혔지만, 제작진이 최종 설득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예 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만큼 시즌1의 느낌이 많이 남았으면 한다. 시즌1의 멤버들을 시즌2에 포함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시즌1 멤버들 중 일부를 시즌2에도 포함시켜 ‘아빠어디가’의 맥을 이어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의 동생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검토 중이다.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시즌1 멤버들 중 일부를 시즌2에도 포함시켜 ‘아빠어디가’의 맥을 이어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의 동생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검토 중이다.
이 관계자는 “시즌2의 방향은 아직 미정이다”며 “새로운 제작진이 합류한 만큼 기존의 포맷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율 성빈 지욱의 출연은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 된 바 없다”며 “추측성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자제를 부탁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는 1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MBC
마지막으로 “민율 성빈 지욱의 출연은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 된 바 없다”며 “추측성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자제를 부탁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는 1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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