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출처 ｜ SBS ‘강심장’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였다.
이승기의 이상형은 오래전부터 윤아였다. 2009년 KBS 2TV ‘추석특집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최종선택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평소 이승기를 좋아했던 윤아가 이 방송을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윤아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약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현재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