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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동아닷컴DB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지난해 검색사이트 구글의 여성 스포츠 선수 검색 랭킹 11위에 올랐다.
미국 ‘토털프로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구글 자료를 인용, ‘2013 여성 스포츠스타 검색 랭킹 50’을 보도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총 561만 회 검색돼 11위에 올랐다. 50위권 이내에 든 아시아 선수로는 김연아와 중국의 테니스 스타 리나만이 이름을 올렸다.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4480만 회 검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축구 대표팀의 호프 솔로와 이종격투기 스타 론다 로우시가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