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013 구글 女스포츠 선수 검색랭킹 11위… 세레나 윌리엄스 1위

입력 2014-01-03 16: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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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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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11위… 세레나 윌리엄스 1위’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지난해 검색사이트 구글의 여성 스포츠 선수 검색 랭킹 11위에 올랐다.

미국 ‘토털프로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구글 자료를 인용, ‘2013 여성 스포츠스타 검색 랭킹 50’을 보도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총 561만 회 검색돼 11위에 올랐다. 50위권 이내에 든 아시아 선수로는 김연아와 중국의 테니스 스타 리나만이 이름을 올렸다.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4480만 회 검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축구 대표팀의 호프 솔로와 이종격투기 스타 론다 로우시가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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