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앞으로 물 마시나 봐라!”

입력 2014-01-03 2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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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앞으로 물 마시나 봐라!”

‘사남일녀’ 이하늬가 노상 방뇨를 감행했다.

3일 첫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야외에서 볼일을 보려는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소변이 급해 화장실에 가려 했지만, 열악한 화장실 상황에 가지 못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하늬가 볼일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줬다.

이하늬는 눈밭을 헤치며 조심스럽게 서장훈이 일러준 곳으로 갔고, 제작진은 그녀가 볼일이 보자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볼일을 마친 이하늬는 상쾌하다는 듯 “앞으로 내가 물 마시나 봐라!”라며 불평을 쏟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설마 그 장면이 방송에 나가진 않겠죠?”라고 말하며 난감해 했다.

한편 ‘사남일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이 고정 출연하며 매번 한 명의 여자 게스트가 외동딸로 함께 한다.

사진|‘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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