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내 꿈은 다른 외국인의 롤모델 되는 것”

입력 2014-01-04 0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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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내 꿈은 다른 외국인의 롤모델 되는 것”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배우로서 꿈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외국인 최초로 싱글남 라이프를 공개한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자신의 꿈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배우로서 성공하고 싶다. 한국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롤모델에 대해 묻자 “내가 롤모델이 되고 싶다. 다른 외국인들이 ‘파비앙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파비앙은 한국 나이로 28세로, 한국에 온지는 6년, 혼자 산 지 8년 됐다. 그는 프랑스 출신으로 국내에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나 혼자 산다 파비앙’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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