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단발머리 사진에 남성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강민경은 트위터에 “공연장 잘 오고 있어요? 우린 리허설 끝나고 여러분 기다리고 있어요. 참, 몇 시간 뒤면 반 오십살 되는 기념으로 머리 잘랐어요. 이따가 놀라지 말라고 ‘스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밝은 색으로 염색한 단발 머리에 평소 유지하던 긴 생머리와 다른 분위기다.
강민경 단발머리에 누리꾼들은 "강민경 단발머리, 저런 미모는 타고나야겠지?", "강민경 단발머리, 내가 본 모습 중에 제일 상큼하다", "강민경 단발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강민경 단발머리, 넌 여신이니까 스타일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구나", "강민경 단발머리, 입 벌리고 혀 내밀어도 여신이네", "강민경 단발머리 정말 예쁜데요?", "강민경 단발머리, 진짜 얼굴이 예쁘니까 뭘 해도 되네", "강민경 단발머리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