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인터넷 주문 안 되자 전화로 해결 ‘척척’

입력 2014-01-04 1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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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인터넷 주문 안 되자 전화로 해결 ‘척척’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파비앙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외국인 배우 파비앙이 출연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파비앙은 친구들을 위해 피자를 주문하려 했지만 매장 전자 시스템에 인식되지 않아 주문할 수 없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파비앙은 매장에 직접 전화를 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그는 “외국인이라 이름 인식이 안 된다”며 “온라인 주문 가격으로 피자를 구매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이 파비앙에 대한 관심을 키운 것.

파비앙은 잘생긴 외모를 가진 프랑스 출신 배우로 6년째 한국에서 배우와 모델을 겸하며 맹활약 중이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어 실력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최고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매장 직원 기분 좋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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