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지만…성숙한 시민의식’

입력 2014-01-05 0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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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지하철 개찰구 위에 지폐와 동전들이 수북이 놓인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사진은 캐나다의 한 지하철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찰기가 고장 나 정상적인 수금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은 양심적으로 요금을 개찰구 위에 쌓아놓았다.

한편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사진, 성숙한 시민의식” “정직한 지하철 승객 본받아야” “정직한 지하철 승객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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