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집에선 다 벗고 있는다” 폭탄 발언

입력 2014-01-05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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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사진=방송화면 캡처.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모델 장윤주가 가상결혼 상대 방송인 노홍철을 당황케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멤버들의 의견을 적은 돌림판을 돌려 선정된 주제 중 정형돈의 ‘무한도전 총각 멤버들이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상황이 선택됐고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와의 하루 가상 결혼 생활을 하게 됐다.

장윤주는 가상결혼 생활을 위해 노홍철 집을 방문했고 노홍철은 장윤주에게 “일단 네 집이니까 편하게 입어”라고 말했고 이에 장윤주는 “평소 집에서 다 벗고 있는다”며 노홍철을 그윽하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진짜 다 벗고 있나?”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귀여워”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실제로 해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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