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 실시… ‘없던 지름신 갑자기 빙의할 기세’

입력 2014-01-10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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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레드 프라이데이’

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 실시… ‘없던 지름신 갑자기 빙의할 기세’

애플이 온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애플은 “10일 하루 동안 애플스토어를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기기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최신 제품인 아이폰5S 16GB는 6만2000원 할인된 81만8000원에 판매된다. 아이폰5C와 아이폰4S도 6만2000원씩 할인돼 16GB 모델을 각각 68만7999원, 47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용량별 할인폭은 동일하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3만1001원이 할인된 46만8999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는 4만6000원 할인돼 57만4000원부터 살 수 있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등은 각각의 제품에 대해 정가에서 13만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패드 나노는 1만5000원 할인된 18만4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팟 터치는 3만1000원이 할인된 36만8000원부터 판매된다.

그밖에 스피커와 헤드폰, 이어폰, 블루투스, USB 케이블 등 각종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수량은 재고 물량에 한해서다.

누리꾼들은 “애플스토어 고고!”, “애플스토어 할부되나요?”, “애플스토어 온라인만 가능?”, “애플스토어 왜 하루만 하나요”, “애플스토어 할인기간도 좀 늘려주만 안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애플스토어·레드 프라이데이’ 애플스토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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