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9일(현지시각) 남편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애덤 셜먼, 지인들과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오 있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아기를 안은 채 남편과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이 아이는 지인의 아기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잠정은퇴를 선언,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99년 드라마 ‘Get Real’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했다. 또 그는 지난 2012년 9월 와 애덤 셜먼과 결혼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