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추성훈 부부와의 친분으로 추사랑과 ‘슈퍼맨’ 촬영

입력 2014-01-10 1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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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추사랑 셀카


비 추사랑 셀카

가수 비와 '추블리' 추사랑이 만났다.

1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와 추성훈 부부가 만나는 자리에 추사랑이 함께 했고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촬영이 이어졌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비가 추사랑과 '수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한 것으로 안다"며 "아직 편집이 끝나지 않아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편집되지 않고 두 사람의 모습을 브라운관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비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좋아하는 도도한 그녀를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약 3년 9개월만에 가수로 컴백한 비는 활동 재개와 함께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는 컴백 후 첫 출연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모닝엔젤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비의 왕성한 활성한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한편 비가 출연하는 '1박2일'은 오는 19일 방송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달 안에 방송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 트위터(비 추사랑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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