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도쿄-오사카 단독 콘서트 개최 ‘해외활동 청신호’

입력 2014-01-10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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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퍼포먼스 그룹 엔소닉이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소닉은 오는 11일 오사카의 콘서트홀 'Flamingo'에서 그들의 미니앨범 제목과 같은 'Into The Light'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해 12월 22,23일 양일간 펼쳐진 동경의 'K-STAGE O!' 콘서트 이후 두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 중이다.

엔소닉은 자신들의 노래 'RUN & RUN, 과 'Lie', 멤버 개인무대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소장품 증정과 소지품 공개, 질의 응답 등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은 물론 사진촬영 및 사인회도 예정되 있다.

또한 엔소닉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팬 미팅을 준비중이며 현지 방송사들과 다양한 출연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소닉은 해외활동이 끝나는 오는 2월께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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