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악성루머, 장현승 아이 임신?…소속사 "어린 가수에게 치명적" 강경 대응

입력 2014-01-10 1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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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

'현아 장현승 악성루머 강경 대응'

'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 소속사가 악성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섰다.

10일 SNS 상에서는 현아가 장현승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다는 내용의 악성 루머가 신문기사 캡처 이미지 형태로 만들어져 유포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어린 가수들에게 치명적인 악성 루머"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거짓 기사를 만든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현승과 현아는 프로젝트 팀 트러블 메이커로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내일은 없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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