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여행 후유증, 얼마나 시달렸으면…‘이럴수가!’

입력 2014-01-11 2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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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여행 후유증’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승기의 ‘여행 후유증’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여행 후 제작진들과 가진 식사자리에서 “얼마 전 ‘런닝맨’을 나갔는데 습관처럼 이광수한테 ‘잠깐 여기 계세요’라고 하고 뛰어갔다 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꽃보다 누나’한테 감사한 게 개인적으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하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승기와 절친인 이서진은 이승기를 향해 “요즘 혼자 여행 너무 가려고 한다. 얼마 전 일본 여행을 갔다 왔는데 그건 똑같다. 아무한테나 물어보는 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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