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짐꾼 후유증 고백… ‘너무나 충격적이라 말이 안나와’

입력 2014-01-11 22: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승기 짐꾼 후유증’

이승기 짐꾼 후유증 고백… ‘너무나 충격적이라 말이 안나와’

가수 이승기의 ‘짐꾼 후유증’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승기의 ‘짐꾼 후유증’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여행 후 제작진들과 가진 식사자리에서 “얼마 전 ‘런닝맨’을 나갔는데 습관처럼 이광수한테 ‘잠깐 여기 계세요’라고 하고 뛰어갔다 오고 그랬다”고 ‘짐꾼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어 “‘꽃보다 누나’한테 감사한 게 개인적으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하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승기와 절친인 이서진은 이승기를 향해 “요즘 혼자 여행 너무 가려고 한다. 얼마 전 일본 여행을 갔다 왔는데 그건 똑같다. 아무한테나 물어보는 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짐꾼 후유증…대박”, “이승기 짐꾼 후유증…얼마나 힘들었면”, “이승기 짐꾼 후유증…하긴 고생했지”, “이승기 짐꾼 후유증… 삼룡이가 그립긴 할거야”, “이승기 짐꾼 후유증… 누나들도 보고싶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승기 짐꾼 후유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