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붕어빵 친형, ‘제수씨’ 정유미에 무슨 말을… ‘충격 그자체’

입력 2014-01-11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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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붕어빵 친형’

정준영 붕어빵 친형, ‘제수씨’ 정유미에 무슨 말을… ‘충격 그자체’

‘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가 정준영의 친형과 만났다.

정준영은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아내 정유미에게 친형 정준하 씨을 소개했다. 하지만 정준영의 친형 역시 동생 못지않은 독특한 캐릭터였다.

정준영의 친형은 동생이 정유미의 주름을 언급하자 “주름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하더니 이내 “서른살이면 주름 있는게 당연하다”고 은근히 나이를 공격했다.

이어 “원래 서른살부터가 시작이다”고 말한 뒤 정준영에게 “우린 아직 멀었어”라고 어린 나이를 자랑했다.

뒤이어 형제는 “월드컵 한번 더 와야해”, “중학생이 대학생 됐다”, “군대 전역 두번할 수 있다”며 자신들이 서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음을 강조했다.

정유미는 “베스트 프랜드다. 죽이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누리꾼들 역시 “정준영 붕어빵 친형… 대박”, “정준영 친형…친구 같네”, “정준영 붕어빵 친형…정유미에 나이 공격 놀랍다”, “정준영 붕어빵 친형…철이 없는 같다”, “정준영 붕어빵 친형…멘탈도 동급”, “정준영 붕어빵 친형…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준영 붕어빵 친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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