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녹음실서 깜짝 생일파티 사진 공개…4집 앨범 2월 발표

입력 2014-01-12 2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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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킹즈의 멤버 간디가 바비킴의 깜짝 생일파티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다.

1월 11일 간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에서 하루 먼저 맞은 바비형의 21번째 생일 축하해! 초는 하프로만 꽂아줬다”라는 글과 함께 바비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바비킴은 케이크에 본인의 나이에 반인 21을 뜻하는 촛불을 켜고 깜짝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녹음 작업을 하는 도중에도 바비킴은 체크패턴의 상의와 블랙컬러의 비니 모자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과 더불어 동안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바비킴은 히트곡‘사랑그놈’, ‘일년을 하루같이’, ‘고래의 꿈’등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정상급 가수로서 자리매김 했다. 그는 지금까지 총 3장의 정규 앨범 및 다수의 미니 앨범,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월 중순경 4집 정규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오스카ent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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