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색다른 고혹미 담긴 복고풍 화보 공개

입력 2014-01-13 0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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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색다른 고혹미 담긴 복고풍 화보 공개

배우 엄지원이 이미지 변신을 했다.

엄지원은 ‘보그코리아‘ 1월호에 실린 화보에서 1930년대 할리우드의 복고풍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엄지원은 화이트 색상의 의상에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버건디 립에 고전적인 물결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엄지원은 그만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SBS ‘세 번 결혼한 여자‘에서 오현수 역할을 맡아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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