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숨겨온 영어 실력 공개 ‘이런 반전 매력이?’

입력 2014-01-13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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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숨겨온 영어 실력 공개 ‘이런 반전 매력이?’

가수 정준영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함께 경기도 포천 근처의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에 방문했다.

‘1박 2일’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아프리카 공연단의 전통춤과 악기 연주를 감상했다. 멤버들은 아프리카인들로 구성된 공연단의 공연을 보고 감탄했지만, 막상 공연이 끝나자 공연단과 말이 통하지 않아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정준영은 이때 정적을 깨고 유창한 영어로 “방금 보여준 퍼포먼스가 뭐냐”고 물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준영은 또 아프리카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소개하는 광고를 촬영하라는 PD의 제안에 “아프리카 문화를 소개해 달라”며 공연단과 영어로 계속해서 대화를 나눠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은 ‘겨울방학 특집 경기도 북부투어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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