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초등농구계의 샤킬 오닐? 부정선수 논란일 듯"

입력 2014-01-14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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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중 유독 큰 키에 육중한 덩치를 자랑하고 있는 한 아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부정선수 논란을 불러일으킬 법한 이 소년은 불과 11살에 키가 무려 6피트2인치며 체중은 170파운드(188cm, 77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88cm 11살 농구 선수’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88cm 11살 농구 선수, 엄청 크네”, “188cm 11살 농구 선수, 샤킬 오닐을 연상시키네”, “188cm 11살 농구 선수, 이대로만 크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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