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살린 자기소개 ‘오글 혹은 신선’

입력 2014-01-16 15:36: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SBS ‘짝’의 66기 여자 3호의 직업이 화제다.

이 여성은 15일 방송된 ‘짝’ 66기에 여자 3호로 출연해 액자를 이용해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미술품을 설명하듯 자기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도슨트 겸 큐레이터라고 알렸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신선한데”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좀 오글거린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신경 많이 쓴 자기소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