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 일어나자 정색 ‘난 모른다옹’

입력 2014-01-17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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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를 쓰다듬는 고양이’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소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엎드려 있는 아기를 핥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이 고양이의 행동을 즐기는 듯 싶다가 이내 일어났다. 하지만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곳을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다.

고양이는 아기가 다시 엎드리자 또 머리를 핥았다. 아기가 일어나면 다시 모른 체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표정 봐”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연기 잘 하네”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둘 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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